이니스프리, ‘노세범 스킨케어’ 라인 선보여

2018-05-05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피지 케어 전용 라인인 ‘노세범 스킨케어’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노세범 스킨케어’는 이니스프리의 대표 제품인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에 수분을 더해 기초 단계부터 보송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피지 케어 라인으로 토너, 로션, 파우더 크림 3종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피지 흡착 파우더’와 제주 용암해수에서 얻은 천연 미네랄 성분이 스킨케어 단계부터 과다 분비된 피지를 컨트롤해 피부를 보송하게 가꿔준다. 또 민트 추출물을 더해 산뜻하고 청량한 사용감까지 갖췄다. 특히, ‘노세범 파우더 크림’은 피지 컨트롤, 수분 공급, 프라이머 총 3가지 기능을 모두 담은 멀티 아이템이다. 아울러 폭신한 밤 제형으로 번들거리기 쉬운 콧등, 이마, 턱 등에 수분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피부 요철과 과다 피지를 케어해 하루 종일 산뜻하고 보송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기온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5월을 맞아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단계를 최소화해 가벼운 화장을 원할 경우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