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5월 8일

2018-05-08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5월 4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241.24(+0.97%),
코스피200(야간선물) 291.95(-0.31%),
다우 21,006.94(+0.26%),
나스닥 6,100.76(+0.42%)

2. 환율
원/달러 현물 1,140.07원(+0.64%),
엔/달러 112.88(0.15%)
달러/유로 1.10(+-0.13%)

3. 국제유가
WTI $46.22(+1.54%),
두바이 $047.59(-3.62%)

4. 기타원자재
금 $1,226.90(-0.14%)
필라델피아반도체 1,011.03(+0.42%)

5. 주요 기사
· 7일 열린 프랑스 대선에서 중도 성향의 마크롱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60%대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0%대의 득표율을 기록한 극우 성향의 르펜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사실상 확정지음 (WSJ)

· 4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은 21만 1천명 증가하며 시장예상치 19만명 증가를 상회함. 실업률은 전월에서 0.1%p낮아진 4.4%를 기록하며 2007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Bloomberg) · 유로존 3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3% 상승하며 시장예상치 0.1% 상승을 상회함. 비식품 부문 판매는 전월대비 0.4% 증가하고 식품 부문은 0.2% 증가를 기록함(Bloomberg) · 4일 마르키트가 발표한 유로존 4월 합성PMI는 56.8을 기록하며 전월치 56.4와 예상치 56.7을 모두 상회하며 6년래 최고치를 기록함 · 4일 발표된 미국 3월 무역적자는 전월대비 0.1% 감소한 437억 1천만 달러로 집계되어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함. 1분기 전체 무역적자는 전년동기대비 7.5% 증가를 기록함 · 17년 1분기 미국 비농업부문 생산성은 전분기대비 연간환산 기준 0.6% 하락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0.1% 하락을 하회함. 이로써 비농업부문 생산성은 2개 분기 동안의 상승세를 접고 하락 전환함. 산출량이 1.0% 증가했으나 노동시간이 1.6% 증가하며 지수 하락을 이끔

■ 주요 이슈

· 4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1만1천명 증가. 예상치 18만8천명 증가 상회. · 4월 실업률은 4.4%로 전월에서 0.1%포인트 감소. 이는 2007년 5월 이후 최저치. 예상치는 4.6%. · 4월 민간부문의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7센트(0.27%) 오른 26.19달러. 예상치는 0.3% 상승. 전년대비 2.5% 상승. 지난해 12월 연율 2.9%로 2009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둔화. · 샌프란 연은 총재는 올해 말 자산 축소가 합리적이라고 언급. 또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는 현재 4조5천억달러 규모인 연준의 자산이 2조달러 수준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예상. · 오는 7일 프랑스 대선 마지막 투표에서 중도주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 속에 유로화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