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레서피,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강남점 입점
2018-05-09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행동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파파레서피는 신세계백화점에서 론칭한 글로벌 뷰티 편집샵 ‘시코르(CHICOR)’ 강남점에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파파레서피는 누적판매량 1억장의 판매고를 올린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외 ‘봄비’라인 9종 등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봄비 촉촉 스킨’은 화장품 리뷰 앱 '글로우픽'에서 인정받은 제품으로 큐레이션된 ‘글로우픽존’에도 입점되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파파레서피는 이번 시코르 강남점 입점을 기념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봄비 촉촉 솝’을 증정한다.
‘한국형 세포라’로 불리는 시코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국내외 뷰티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초대형 뷰티 셀렉트샵이다.
아울러 제품 체험 공간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코덕(코스메틱+덕후)들의 놀이터’라는 애칭을 얻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2030 여성과 뷰티 마니아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 공격적으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