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호텔 by 켄싱턴, ‘나홀로 YOLO 패키지’ 선보여

2018-05-09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트호텔 by 켄싱턴은 부산으로 떠나는 혼족 여행객을 위한 ‘나홀로 YOLO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나홀로 YOLO 패키지’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혼밥, 혼술, 혼행 등을 즐기는 ‘혼족’을 위한 패키지로 여가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객실 패키지보다 가격은 낮췄지만, 혼자서도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객실 1박, 애프터눈 티 타임, 파티아워, 객실 내 미니바&필로우 메뉴 서비스로 구성됐다. 객실은 오션뷰, 시티 뷰, 스탠더드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부산 광안리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15층 멤버스 라운지에서 낮에는 애프터눈 티타임(오전 9시~오후 6시)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누리고, 저녁에는 문라이트 파티 아워(오후 7시~오후 10시)로 다양한 주류 및 핑거푸드를 무제한으로 즐기며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나홀로 YOLO’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오는 5월 31일까지 문라이트 파티 아워에서 진행되는 ‘올라 스페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올라 스페인’은 통새우 감바스, 부르스케타 등 다양한 스페인 특선요리와 맥주, 샹그리아, 소프트 드링크 등의 주류가 제공되는 스페니쉬 파티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마사지 기계와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호텔에서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이랜드 켄트호텔 by 켄싱턴 관계자는 “한 번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즐기고 싶은 욜로(YOLO) 족 전용 패키지”라며 “하루 동안 푹 쉬며 합리적인 가격에 여유로운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