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넷마블과 손잡고 ‘넷마블 신한카드’ 선봬
2018-05-17 서성일 기자
[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신한카드는 넷마블게임즈와 제휴를 맺고 주요 앱 마켓에서 할인되는 ‘넷마블 신한카드’와 ‘넷마블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용카드인 ‘넷마블 신한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에서 결제 시 이용금액의 10%를 한 달에 최대 1만 5천원까지 할인된다.
이와 함께 편의점에서 10%(일 1회, 월 5회 한도), 커피전문점에서 10%(일 1회, 월 5회 한도),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베이커리에서 결제 금액의 10%(일 1회, 월 5회 한도)를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청구할인 서비스는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1만원, 80만원 이상인 경우 2만원, 120만원 이상인 경우 3만원까지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체크카드인 ‘넷마블 신한카드 체크’는 주요 앱 마켓에서 이용금액의 5%를 한달에 최대 8천원까지 캐시백해주고, 스타벅스(월 5회 한도), CGV에서 10% 캐시백 서비스(월 3회 한도)가 주어진다.
캐시백 서비스는 통합 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5천원, 80만원 이상 시 1만원, 120만원 이상 시 1만 5천원까지 혜택을 선사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말까지 ‘넷마블 신한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 넷마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