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5월 18일

2018-05-18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5월 17일

1. 주식현물
한국 2293.08(-0.10%)
중국 3104.44(-0.27%)
일본 19814.88(-0.53%)
다우 20606.93(-1.78%)
S&P500 2357.03(-1.82%)
나스닥 6011.24(-2.57%)
EURO STOXX 384.95(-1.58%)

2. KOSPI200 야간선물
종가 296.40(-1.07%)
외국인 -498계약(매수 6748 매도 7246)
기관 +7계약(매수 215 매도 208)

3. 국채(10년물)
미국 2.22%(-10bp)
한국 2.27%(-3bp)

4. 환율
달러 Index 97.43(-0.78%)
엔/달러 110.80(-2.05%)
달러/유로 1.1160(+0.70%)

5. 상품(달러)
WTI(Nymex) 49.07(+0.80%)
Gold(Futures) 1258.70(+1.80%)

6. 주요뉴스
· 뉴욕증시, 트럼프 정치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급락, 다우 1.78% 하락 마감

· 미 국채가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으로 위험회피 강해져 급등 마감 · 국제유가, 미 주간 재고량 6주 연속 감소 소식에 상승, WTI 0.8% 상승

· 미 국채 시장의 일드커브(10년물과 2년물 국채수익률 차이), 지난해 대선
이후 가장 평평해 져

· 미 1분기 가계부채, 전년대비 1.2%가 증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도 많아져 · 다우존스, 헤지펀드, 최근 몇 주간 유가 상승 베팅 철회, 매체는 최근 휘발유 재고가 많이 줄어들지 않으면서 수요가 약하다는 우려를 강화해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고 진단 · 미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트럼프 불확실성에 후퇴. 연방기금(FF) 금리선물에 반영된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수요일 97.5%에서 목요일 82.5%로 하락 · 헤지펀드 장기채 매수 베팅으로 돌변…"연준에 보내는 경고음", 장기 금리 하락에 베팅하는 포지션을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많이 쌓은 것으로 나타남

■ 주요 이슈

·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6주 이상 감소한 영향으로 전날에 비해 상승. · 뉴욕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FBI 수사 중단 압력 의혹으로 불거진 정치 불확실성에 급락. · 향후 트럼프 불확실성이 연준의 금리 인상 경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가 관건. 최근 물가 압력이 기대만큼 탄탄해지지 않는 지표를 보이는 것도 부담. 하지만 현재로써는 올해 안에 세제개편안이 시행되기 어렵지만, 미국의 경제적 기반이 튼튼하며 증시에서 대규모 매도사태가 벌어지지 않는 한 연준이 6월에 추가 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자산거품 위협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금융 부문의 자본확충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