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투자 권유 문자메시지는 회사와 무관”
2018-05-19 박대용 기자
[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필룩스는 자사 종목을 대상으로 주식 매수를 권유하는 문자메시지가 대량으로 발송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해당 문자메시지는 회사와 무관하다고 19일 공시했다.
필룩스 관계자는 “풍문 또는 해명에 의한 공시를 통해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중요한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관계자는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인 문자메시지와 회사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