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인뮤지스A 경리’ 화장품 모델 되다
2017-09-01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최근 ‘입술의 입술’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나인뮤지스A의 경리가 파파레서피의 두 번째 브랜드 INGA 모델로 발탁됐다.
‘뷰티돌’로 주목 받고 있는 경리는 이 달부터 INGA의 뮤즈로서, 트렌디한 메이크업과 더불어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경리는 INGA 모델 활동을 통해 ‘섹시 아이돌’로 굳혀져 있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이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INGA 관계자는 “INGA의 새로운 모델 경리와 함께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INGA 모델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경리 덕분에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