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제각기 생김새가 다르듯 성장하고 발전하는 속도와 모습 또한 다르기 마련이에요.
당신의 눈에는 불완전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그는 현재 발전하는 중이기에 다소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아직 미완성이지만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요.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면에서 얻는 깨달음이나 가르침을 주는 대상을 '반면 교사' 라고 해요.
이렇듯 불완전함에서도 우리는 깨달음을 얻고, 함께 함으로써 서로의 성장을 도울 수 있어요.
출처: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