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으로 ‘얼리 서머’ 쇼핑 떠나자
2018-06-01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은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얼리 서머-스타필드에서 쿨하게 여름 준비하기’ 할인 및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의 이번 얼리 서머 행사에는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을 돕는 다양한 패션 및 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타미힐피거는 17년도 봄·여름 티셔츠 외 일부 품목을 30% 할인 판매하고, 나인은 일부 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오야니는 샌들 색상 별 10족에 한정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35%의 시즌 오프 세일도 진행한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17년도 봄·여름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6월 징검다리 연휴 등 한 발 먼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비치웨어, 여행용품 브랜드도 얼리 서머 행사에 참여한다.
쇼군플러스는 2016년도 봄·여름 상품 가운데 나이키의 서프웨어 라인인 헐리 수영복을 30% 할인 판매하고, 빌라봉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트래블메이트는 20인치 체스터 여행가방을 8만 2000원에 할인 판매하고, 플러스티아이피는 골라(GOLLA) 여행가방을 10% 할인한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명품 브랜드의 시즌 오프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프라다는 신발을 50% 할인하고, 가죽 상품을 40~50% 할인 판매한다. 미우미우는 17년도 봄·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토즈와 페라가모도 각각 동 시즌 상품을 30% 할인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여름 물놀이 철을 맞아 스타필드 하남의 아쿠아필드도 온라인 예약 오픈을 시작하며, 다음달 13일까지 홈페이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워터파크 입장권(대인 3만 8000원)을 구매하면 주말·공휴일 기준 2만 2000원인 찜질스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다.
스타필드 하남 관계자는 “빠르게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한 발 먼저 고객들의 여름 나기를 돕는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스타필드 하남에서 시원하게 쇼핑과 워터 액티비티,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