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6월 7일

2018-06-07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6월 5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368.62(-0.13%),
코스피200(야간선물) 307.50(-0.06%),
다우 21,136.23(-0.23%),
나스닥 6,275.06(-0.33%)

2. 환율
원/달러 현물 1,117.22원(-0.09%)
엔/달러 109.40(-0.01%)
달러/유로 1.13(0.01%)

3. 국제유가
WTI $48.19(+1.67%),
두바이 $047.79(-1.75%)

4. 기타원자재
금 $1,297.50(+1.15%)
필라델피아반도체 1,110.08(+0.35%)

5. 주요 기사
· 전일 뉴욕 증시는 영국 총선과 코미 전 국장 증언,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등을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하락 마감함

· 미국 5월 채용공고 600만명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 새로운 채용공고의 절반이상은 호텔과 레스토랑사업이 차지했으며, 급여가 더 높은 제조업 부문 공고는 감소. 고용은 25만3천명 감소한 510만명 기록(Bloomberg) · 유로존 4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1% 증가하며 시장예상치 0.2% 증가와 3월 수정치 기록인 0.2% 증가를 하회.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2.5%를 기록하며 예상치인 2.3%를 상회(Bloomberg) · 트럼프 대통령, 그간 연방항공국(FAA)이 맡아온 항공관제분야의 민영화 계획을 발표. 이 계획에는 3만여명의 연방인력 구조조정안이 포함돼있으며, 민영화 완료 시기까지는 3년 가량이 소요될 전망(WSJ) · 코미 전 국장은 오는 8일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 중단 압력과 관련하여 증언 할 계획 · 이번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QE)의 확대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불확실성 확대 · 미국의 통신반도체 업체 브로드컴, 도시바 반도체사업 인수 우선협상자로 유력하게 거론. 우선협상권 관련 조정에 들어갔으며 이달부터 막바지 협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 주요 이슈

· 지난 4월 미국의 채용공고는 600만명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 새로운 채용공고의 절반 이상은 호텔과 레스토랑 사업이 차지. 급여가 더 높은 제조업 부문 공고는 감소. · 4월 고용은 25만3천명 감소한 510만명 기록. 고용 속도는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수준 기록. · 중국은 1천877억달러 규모의 미 국채를 줄였으나, 올해 1분기 290억달러가 증가한 총 1조880억달러 규모의 국채를 보유 중. 올해 다시 최대 미 국채 매입국으로 전환. · 영국 총선 관련 여론조사에서는 여전히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앞선 지지율을 보이지만 노동당과의 지지율 격차는 줄어드는 모습. · ECB는 오는 8일 예정된 통화정책 회의에서 테이퍼링에 대해 많은 것을 언급하지 않을 것으오 예상. 드라기 ECB 총재가 9월에 양적완화 추가 축소를 언급할 가능성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