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6월 9일

2018-06-09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6월 8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363.57(+0.15%)
코스피200(야간선물) 308.10(+0.03%),
다우 21,182.53(+0.04%),
나스닥 6,321.76(+0.39%)

2. 환율
원/달러 현물 1,122.05원(-0.17%)
엔/달러 109.85(-0.15%)
달러/유로 1.12(-0.10%)

3. 국제유가
WTI $45.64(-0.17%),
두바이 $047.05(-2.77%)

4. 기타원자재
금 $1,279.50(-1.06%),
은 $17.41(-1.17%),
구리 $5,575.50(+0.63%),
필라델피아반도체 1,138.25(+1.78%)

5. 주요 기사
· ECB는 정책금리와 양적완화를 동결하고, 정책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문구를 성명서에서 삭제. 분기 거시경제전망을 통해 2017~2019년 유로존 성장률 전망치 상향, 인플레이션 전망치 하향 조정 (Bloomberg)

· 트럼프 대통령은 개인 변호인을 통해 낸 성명을 통해 코지 전 FBI국장의 증언 내용을 모두 부인. 성명은 "공식이든 실질적이든 코미에게 수사를 중단하라고 지시하거나 제안한 적이 결코 없다"고 주장 (Bloomberg) ·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전주대비 1만명 줄어든 24만5천명(계절조정)을 기록. 2주간의 증가세를 접고 감소한 것이며, 118주 연속으로 30만명을 하회 (Reuters) · 피치는 제네럴모터스(GM)과 금융 자회사인 GM파이낸셜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 상품의 이익성이 개선되면서 재무건전성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는 평가 (Bloomberg) ·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도드-프랭크법의 대체법으로 알려진 ''금융선택법''이 입법화 절차에 진입.  하원 통과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지만, 민주당의 반대가 상당한 만큼 상원 통과에는 난항이 예상 (WSJ)

■ 주요 이슈

·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는 1만명 줄어든 24만5천명 기록. 예상치는 24만명. 2주간의 증가세 접고 감소. ·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2천명 줄어든 191만7천명 기록. 4주 이동평균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1974년 1월 이후 최저치. · 뉴욕 주요 지수는 제임스 코미 FBI 전 국장 증언이 트럼프 대통령의 친성장 정책 단행 기대를 훼손하지 않았다는 분석 속에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사상 최고치 기록. · ECB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포함한 주요 금리를 시장 예상대로 모두 동결했지만 성명에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문구 삭제. · 드라기 총재는 또 물가를 지속해서 끌어올릴 정도로 임금이 아주 빠르게 오르지 않고 있어서 경기부양정책의 제거를 생각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언급. · 다음주 예정된 6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거의 100%로 나타났지만, 그 이후로는 상반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