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세경, ‘블랙야크’ FW 시즌 CF 촬영
2017-09-04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세상은 문밖에 있다’라는 주제로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CF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도심 속에서 조깅을 위해 스트레칭을 하는 신세경의 모습과 함께 시작한다. ‘세상은 문 밖에 있다’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내세워 도심과 겨울 대자연 속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무엇보다 이번 광고의 특징은 타 브랜드와는 완전히 차별화 된 블랙야크만의 우수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새롭게 선보인 은사 소재를 사용해 의류에서 직접 심박수를 측정하는 ‘야크온P’와 스마트폰으로 자켓의 온도를 조절하는 ‘야크온H’ 제품을 광고에 담았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CF는 FW(가을·겨울) 광고로 블랙야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