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역시 스트라이프’...이랜드 로엠, 스트라이프 아이템 ‘불티’

2018-06-21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이랜드월드는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선보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트렌드 아이템이 날씨가 점점 무더워 짐에 따라 판매율이 함께 상승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로엠에서 선보인 스트라이프 아이템은 블라우스와 셔츠, 원피스, 팬츠 등의 패션 아이템 총 15종으로, 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은 매년 여름이면 인기를 끌고 있는 리조트룩과 마린룩의 필수 아이템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로엠 스트라이프 탑 대표 아이템인 ‘박신혜의 러플 블라우스’와 ‘소매리본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는 출시 되자 마자 한 주 만에 판매율 25%를 기록해 즉각적인 리오더에 들어 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스트라이프 셔츠도 지난 한 주간 판매율 30% 가까이를 기록하며 판매가 올라오고 있으며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누적 판매율 70%를 거뜬히 돌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엠 스트라이프 러플 블라우스는 소매 부분의 리본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고 블라우스 앞판에 프릴 장식을 더해 한층 더 여성스러움이 강조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로엠 스트라이프 셔츠는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 아이템으로, 기본 와이드 팬츠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모던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살려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올 여름 한 층 더 새로워진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통해 더욱 세련되고 여성스럽게 여름 패션을 코디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