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빙그레와 손잡고 시원하고 재미있는 상품 선봬

2018-06-22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메로나와 비비빅, 캔디바, 더위사냥 등 국민 아이스크림 제품을 선보인 빙그레와 대한민국 대표 SPA 브랜드인 스파오가 손 잡고 재미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22일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오는 24일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쿨~라보레이션’ 이라고 명칭이 지어진 이번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 상품은 반팔 티셔츠 10종, 썸머 가디건 2종, 썸머 스웨터 2종, 오버핏 셔츠 등 총 16종이다. 스파오는 빙그레의 장수 인기 상품인 ‘메로나’, ‘비비빅’, ‘캔디바’, ‘쿠앤크’, ‘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을 모티브로, 자수 패치 및 디자인 프린팅을 적용시켜 시원한 여름 패션 상품으로 탄생 시켰다.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 상품은 콜라보레이션 기획 단계부터 SNS채널에서 사전 고객조사를 통해 아이템을 선정해 진행 된 것이 특징으로, 출시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아울러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 상품은 전국 스파오 매장 에서 오는 24일 만나 볼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사전 구매도 가능하다. 스파오와 빙그레는 오프라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6월 24일 단 하루 동안 강남점, 명동점, 수원AK점, 동성로점, 의정부점, 광주 충장점, 마산점 및 온라인 몰 등 총 8개 지점에서 메로나,  붕어싸만코 ‘스페셜 패키지’와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스파오 강남점에 한해 ‘더위사냥 SNS 인증샷’ 이벤트가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인증샷 이벤트는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 상품 구매 한 후 강남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 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응모가 완료되며 매일 200명씩 선착순으로 더위사냥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고객에게 시원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메로나와 캔디바 등 다양한 인기 아이스크림들을 골라 입는 재미가 있어 단체티셔츠나 커플, 우정 티셔츠로도 제격인 상품”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