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4000억원 규모 유증 결정

2018-07-01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30일 종속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신주 종류주식 714만 2858주를 제3자 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약 4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