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유정, 이런 모습 처음이야”

2018-07-04     전민수 기자
[파이낸셜리뷰=전민수 기자] 아역 배우 출신 김유정이 일동제약의 습윤드레싱 제품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의료기기)’의 영상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상처면이 자외선, 물, 습윤드레싱의 점착력 문제 등에 의해 두 번 상처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두 번 상처받지 말고 터치터치’라는 메인 카피를 내세웠다. 영상 속에서 작은 김유정은 클로즈업한 큰 김유정에게 햇빛 공격, 물뿌리기 공격, 상처 잡아당기기 공격을 펼치지만, 큰 김유정이 붙이고 있는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이 상처를 보호해준다는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은 차단지수 50+의 자외선 차단 기능과 생활 방수 기능은 물론, 드레싱의 테두리를 얇게 하여 밀착력을 높인 베벨링 공법을 적용하는 등 상처 보호 기능에 더욱 중점을 뒀다. 김유정은 광고 콘셉트에 맞게 귀여운 악동 이미지의 모던걸, 썸머걸, 카우걸 등으로 등장, 색다른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현재 메디터치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김유정의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내 상처에 가장 필요한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의 매력’에 대해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습윤드레싱 시장을 개척했던 초창기에 당시 5살이던 김유정 양과 광고모델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며 “10여년 만인 지난 2015년부터 메디터치 광고를 통해 다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