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사조오양 지분 5.13% 신규 취득...단순 투자 목적
2018-07-04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사조오양은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 자사보통주 48만 2930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지분율이 5.13%가 됐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1주당 1만 5487원으로, 총 금액은 74억 7913만 6910원 규모다.
이번 지분 취득에 배경에 대해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경영 참가에는 관심이 없다”며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