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물리치는 쿨 비즈룩...스타일 살리고 체감온도 낮추고”

2018-07-05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이랜드월드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의 비즈니스 정장 라인인 스파오 포멘(For Men)에서 ‘쿨 비즈룩’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스파오 포멘의 쿨 비즈룩은 셔츠, 슬랙스, 자켓 등 총 20여종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시원한 소재의 여름 원단을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청량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이탈리아의 델라베 원단을 사용한 ‘델라베 린넨 셔츠’와 구김이 적고 청량감이 뛰어난 ‘시어서커 셔츠’ 등이 있다. 아울러 스파오의 기능성 냉감 이너웨어인 ‘쿨팩트’와 함께 입으면 쾌적한 착용함을 장시간 동안 유지해 줌으로써 완벽한 썸머 비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스파오 포멘 관계자는 “날씨가 매우 무더워짐에 따라 기능성 냉감 소재를 활용한 이너웨어와 쿨 비즈룩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최근 노타이, 노재킷 등 업무 효율성을 높여 줄 수 있는 쿨 비즈룩을 허용하는 회사가 늘고 있어 인기가 한동안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