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검증 받은 1초 젤네일,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주목

2018-07-05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지난 4일 한국소비자원의 조사로 액체형 인조손톱 접착제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며 논란이 불거져 대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네일 전문 브랜드 데싱디바(Dashing Diva)는 주기적인 품질 테스트 및 임상시험을 통해 자사 붙이는 네일팁 ‘데싱디바’의 안전성을 검증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데싱디바는 점착제에 대해 환경부가 지정한 위해 우려제품에 관한 안전 규정,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라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매직프레스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불거진 인조 네일팁의 유해물질 검출 관련해 매직프레스 점착제에서는 톨루엔, 안티몬,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데싱디바는 손발톱에 직접 닿는 점착제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자체 검증해와 눈길을 끈다. 데싱디바는 매직프레스 점착제에 대한 항균력 테스트(한국표준시험연구원, 2016.12.29.), 항박테리아 테스트(SGS Korea), 유해물질 평가(SGS Korea) 등을 각각 진행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또한 최근에는 공신력 있는 임상기관인 더마프로에 ‘매직프레스의 손발톱에 대한 안전성 및 사용성 평가 시험’을 의뢰, 손발톱 이상을 야기하는 특이 증상이 관찰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품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1초 성형 젤네일’로 알려진 데싱디바 매직프레스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 개수 1000만개를 돌파하며 네일 업계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데싱디바는 대표적인 네일 브랜드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건강한 네일 문화’ 캠페인을 전개,  안전한 제품 사용법 및 건강한 네일 문화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부문별 브랜드에 수여되는 ‘2017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네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제품력을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 데싱디바 관계자는 “인조 네일팁 사용 시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제 데싱디바는 매직프레스의 안전성에 대한 주기적인 테스트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안전한 제품 사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