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가이 ‘파비앙’. ‘아닉구딸 쁘띠 시향회’ 진행
2018-07-06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지난달 26일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에 ‘쁘띠뜨 쉐리(Petite Cherie)’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에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매장을 깜짝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파비앙은 매장을 찾은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쁘띠뜨 쉐리’를 뿌려주며, 나비 모양의 팔찌 시향지를 묶어주는 ‘쁘띠 시향회’를 진행했다.
파비앙은 “프랑스에 있을 때부터 아닉구딸의 향기를 참 좋아했다. ‘쁘띠뜨 쉐리’는 아닉구딸이 딸에게 선물로 준 향수라고 들었는데,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담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미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여러분들이지만, 쁘띠뜨 쉐리가 아닉구딸의 딸에게 뿐만 아니라 여러분에게도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로맨틱한 말을 전하며 팝업스토어 방문 소감을 밝혔다.
아닉구딸은 ‘쁘띠뜨 쉐리’ 팝업 스토어에서 쁘띠뜨 쉐리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EDP 5ml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쁘띠뜨 쉐리 향수, 헤어 퍼퓸, 아닉구딸 베스트셀러를 체험할 수 있는 트라이얼 키트 그리고 컬래버레이션 브랜드인 끌로디 피에로의 마르니에르 티셔츠가 포함된 ‘쁘띠뜨 쉐리 컬래버레이션 세트’를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