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NH농협은행, '또 하나의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

2017-09-07     서성일 기자
[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NH농협은행 기업고객본부는 농가 일손돕기, 농산물 공동구매 등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NH농협 기업고객부 직원들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를 방문, 농가와 포도 수확을 함께 했다. 어유포리마을의 명예주민인 기업고객부 직원들은 이날 구슬땀을 흘리며 가을 결실의 희망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기업고객본부 소속 직원들은 수확한 포도 470kg을 직접 구입하는 등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우수 농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섰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실질적인 상호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