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농구클리닉 열어
2018-07-10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8일 서울 반포동 소재 원촌중학교에서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2017 강남교육청 농구클리닉'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2017 강남교육청 농구클리닉'은 서울시교육청 확대사업인 청소년스포츠클럽 활성화 발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포카리스웨트가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했다.
포카리스웨트 농구클리닉에는 서울시 6개 학교에서 선발한 학교스포츠클럽 소속 남·녀 학생 각 50명이 참가했으며, 초청강사로는 김승현 코치(전 삼성썬더스)와 이미선 선수(전 삼성생명)가 참석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농구클리닉은 남학생, 여학생 구분 없이 프로선수들과의 신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스포츠 정신을 배워보자는 의미로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