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63, “주급 2만 달러의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 진행
2017-07-20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갤러리아면세점 63은 글로벌 캠페인 ‘골든 찬스 인 더 골드바(Golden Chance in the Gold Bar)’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1주일간 갤러리아면세점 63을 비롯한 ‘골드바’인 63빌딩에 투어가이드로 근무하며 주급 2만달러(한화로 약 2천 3백만원)를 받는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종 선정된 3인은 1주일 동안 면세점에서 근무하면서 ‘골드바’인 63빌딩 홍보를 비롯해 여의도 등 서울 주요 관광지를 관광하고 홍보하는 미션 등을 수행하고 주급으로 2만달러(제세공과금 22% 본인 부담)를 받게 된다.
더불어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근무하게 되는 최종 3인에게는 더 플라자에서 1주일 숙박권을 비롯해 1주일 동안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고, 외국인이나 해외 체류자의 경우 서울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1주일 동안 투어가이드에게 주어지는 주요 미션은 면세점 신상품 쇼핑과 아쿠아플라넷 63 물고기 먹이주기, 전망대 겸 미술관인 63아트에서 날씨 관측, 63빌딩 레스토랑 식사,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 세계불꽃축제 관람, 한강 요트체험,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주요 관광지 홍보 등이다.
또 최종3인은 갤러리아면세점 63에서 정해주는 주요 미션을 수행하며, 개인 SNS채널을 통해 미션 수행 내용을 실시간 영상으로 공개한다.
한화갤러리아 면세사업본부 IMC팀 관계자는 “갤러리아면세점 63을 중심으로 ‘골드바’인 63빌딩과 여의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명소화될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된 글로벌 캠페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