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이랜드월드의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해 휴양지에서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썸머 라이프룩’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로엠이 선보인 ‘썸머 라이프룩’은 ‘BEACH’, ‘PLAY’, ‘RELAX’ 총 3가지 콘셉트로 이뤄진 비치웨어 라인 상품으로, 휴양지 상황에 맞춰 선택해 패션 코디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BEACH’ 콘셉트 룩은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바닷가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패션 코디룩으로, 하늘거리는 로엠 니트롱 가디건에 비키니 수영복을 매칭 해 여성스러움을 한껏 강조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화려한 플라워 패턴 프린팅 로브에 니팅 원피스를 믹스매치 해 활동성을 높이면서도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휴가지에서 쇼핑을 하거나 산책 시 스타일리쉬 하게 입을 수 있는 ‘PLAY’ 콘셉트 룩은 비키니탑과 3부 팬츠, 니트 탑과 데님 스커트를 함께 매칭시켜 수영복과 믹스매치를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코디가 가능하도록 아이템을 선정하여 휴양지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휴양지 리조트 내에서나 이동간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RELAX’ 콘셉트 룩은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착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해 누구나 쉽게 코디 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인 코디룩으로 롱 원피스형 로브에 데님 팬츠와 티셔츠를 믹스매치 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패션 룩이 있으며, 밤낮 기온차가 있는 날씨에 제격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휴양지 패션 코디에 대해서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고 있다”며 “로엠이 제안하는 3가지의 ‘썸머 라이프룩’을 통해 휴양지에서도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뽑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