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알싸하고 고소한 ‘와사비마요볶이’ 출시

2018-07-14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오뚜기는 알싸한 와사비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마요네스가 어우러진 ‘와사비마요볶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알싸한 향과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인 ‘고추냉이맛’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와사비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와사비는 코를 자극하는 매운맛으로 그 맛이 혀에 남지 않아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으로 느끼함을 잡아주고 산뜻한 맛을 내는 효과가 있다. 오뚜기 ‘와사비마요볶이’는 향긋하고 알싸한 생와사비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마요가 맛있게 조화된 제품이다. 아울러 와사비마요볶이에 들어있는 와사비마요는 와사비류 시장 점유율 1위(2016년 전체, 링크아즈텍 기준 53.7%)의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는 오뚜기 생와사비를 사용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대한민국 1등 오뚜기 마요네스의 고소한 맛이 더해진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용기면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와사비의 톡 쏘는 매운맛이 새로운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와사비마요볶이’는 와사비류, 마요네스 1등 오뚜기의 맛과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