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박사 조은섭의 사색] 예

2018-07-21     파이낸셜리뷰

들고양이들의 사랑의 주간이 된듯
밤새 시끄러웠던 소음을 달빛이
모두 걷어내고 아침을 맞이 한다

누군가의 즐거움이 누군가는 피해를
입을수있고 타인에게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즐거움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자리를 양보하고 공중도덕을 지키는
단순한 기본 행동이 부족하기에

언챦은 마음을 버릴수 없는 시간들
예(례)는 배우고 익히고 시험보는
학문으로 생각해서는 않되겠다

예는 ...
자신의 생각에서 옳다는 판단에서
행동으로 표현하고 타인이 이를보고
예의를 갖추웠다고 판단케하는 것

예의는 가르치기보다 생각케함임을
알아야 하겠다

생각의 자유를 갖고 옳바른 행동을
익히려는 젊은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