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올 여름은 바닷가에서도 포켓몬으로
2018-07-21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해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래쉬가드 상품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스파오가 선보인 포켓몬 래쉬가드는 남성용 상·하의가 각각 2종, 여성용 상의 5종, 하의 2종 등 총 11종으로, 여성용 상의는 베이직 스타일과 크롭 스타일로 2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파오 X 포켓몬 래쉬가드’는 전면 부분과 손목 끝부분에 포켓몬 캐릭터의 속성을 나타내는 문양이나 앙증맞은 캐릭터, 울음소리 등을 새겨 넣어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아울러 자외선 차단율 99.9%로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도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4way span 원단을 사용해 몸에 꽉 달라 붙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핏을 연출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장시간 입고 활동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원단이 겹치는 부분이 없도록 하는 ‘오드람프‘ 기법으로 봉제하여 물에 닿아도 피부에 쓸리지 않아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스파오 X 포켓몬 래쉬가드’는 올 여름 뭔가 특별하면서도 재미있는 바캉스 패션을 찾는 분에게 제격인 아이템”이라며 “귀여운 포켓몬과 함께 올 여름 휴가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