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앱클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2018-07-21 박대용 기자
[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엠플러스와 앱클론 등 2곳이 코스닥 신규 상장을 승인받았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엠플러스와 앱클론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자동화 조립설비업체인 엠플러스는 지난 2003년 4월 설립됐다. 지난해 280억원의 매출액과 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상장 승인 현재 20억원이다.
항체의약품 전문 기업인 앱클론은 지난 2010년 6월 설립됐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31억원을 달성했지만, 16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