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와이스, 日 데뷔앨범 판매량 20만장 돌파
2018-07-25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집계 기준 판매량에서 20만장을 돌파했다.
25일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달 28일 공개한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는 23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에서 2352장의 판매량으로 5위에 올랐다.
또한 오리콘 집계기준 총 20만18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일본 데뷔 이후 첫 앨범으로 20만장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TWICE’는 지난달 28일 공개 후 근 한 달째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톱 5를 유지하고 있다. 이 차트의 톱10 가운데 6월 발매 앨범은 트와이스의 작품이 유일하다.
일본 주요 언론도 트와이스의 현지 인기에 대해 연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후지TV ‘메자마시TV’에서는 트와이스를 ‘일본 여중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 톱10’ 중 1위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