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크리스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입술이 돋보인 이유는?
2018-07-26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인간 세상에 파견된 신계 수국의 여신 ‘무라’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크리스탈이 선보인 레드 립 메이크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하백의 신부 2017’ 7회에서는 직접 립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무라(크리스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무라는 매니저와 코디를 보내고 천국의 신 비렴(공명 분)과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립스틱을 꺼내 거울을 보며 립 컬러를 직접 수정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시크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무라 캐릭터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고혹적인 레드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탈이 실제로 사용한 제품은 에뛰드하우스의 ‘디어 마이 매트 틴팅 립스 톡 RD301 셀럽레드’로 알려졌다.
‘디어 마이 매트 틴팅 립스 톡’은 첫 터치감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는 포근하고 매끈하게 밀착되어 풍부한 컬러감만 선명하게 유지시켜 주는 립스틱이다.
아울러 크리미한 텍스처가 주름 끼임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어 매끈한 입술을 완성해주며, 매트한 마무리로 선명한 컬러감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또한 이 립스틱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된 ‘디어 마이 립스 톡 케이스’ 중 본인의 기호에 따라 케이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뛰드하우스의 ‘디어 마이 매트 틴팅 립스 톡 RD301 셀럽레드’는 이미 크리스탈이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에서 바른 립스틱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매장에서도 ‘크리스탈 립스틱’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