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LG생활건강은 완벽한 커버력과 촉촉함은 물론, 제품 용량과 거울, 퍼프 크기까지 2배 가량 키운 신개념 빅 파운데이션 팩트인 ‘라끄베르 스노우 에센스 빅팩트’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성비는 물론 가용비까지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으로, ‘빅팩트’라는 이름처럼 라끄베르의 기존 팩트 제품들보다 용량을 2배 가까이 높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특히, 용량을 키우면서도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감춰주는 높은 커버력과 섬세한 밀착력을 제공하며, 촉촉한 수분감까지 선사한다. 화사한 피부 빛을 선사하는 스노우 앰플을 담은 수분 에센스를 함유해 바를 때마다 물이 터지는 듯한 수분감과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SPF 50+ / PA+++)까지 3중 기능성을 갖춘 멀티 기능의 팩트로, 간편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아울러 시원한 사이즈로 넓어진 거울로 얼굴 전체를 한눈에 보며 작은 잡티도 놓치지 않고 커버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더욱 커진 퍼프도 보다 빠르고 편리한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결점을 최대한 커버하면서도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표현을 하고 싶은 고객, 작은 거울과 적은 용량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커버력, 촉촉함, 거울까지 모두 색다른 빅 파운데이션 팩트가 남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