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키이스트, 상반기 영업익 11억원...전년比 36.8%↑
2018-08-14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키이스트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6.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6%가 늘었으며, 당기 순이익은 8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키이스트는 배우 배용준이 최대 주주로 있는 매니지먼트사로, 드라마 제작사 콘텐츠케이, 배우 매니지먼트사 콘텐츠와이, 일본 방송프로그램 유통사 디지털어드벤처, 음반기획사 DA뮤직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