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 스포티즘 강조한 ‘신상’ 선보여

2017-09-16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이랜드그룹이 전개하는 스포츠 키즈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는 FW(가을·겨울)시즌을 맞이해 스포티즘을 강조한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발란스 키즈 신제품은 애슬레져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들로 디자인과 활동성을 강조해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뉴발란스 키즈가 출시한 ‘디테처블 항공점퍼’는 우븐 조끼가 세트로 구성된 상품으로 조끼와 점퍼를 단품으로 스타일링 하거나 점퍼 위에 조끼를 레이어드 하는 등 3가지 멀티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아 올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 ‘디테처블 항공점퍼’와 세트로 구성된 우븐조끼는 핑크와 카키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됐다. 이와 관련 신개념 단열소재인 신슐레이트 충전재로 만들어져 두께가 얇고 가벼우며, 보온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뉴발란스 키즈는 면폴리 혼방소재로 땀 흡수 및 건조가 용이한 ‘박스로고 맨투맨’을 출시했다. 그레이와 버건디, 옐로우, 카키, 네이비 등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운동회, 체험 활동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 시즌에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활동성까지 고려한 뉴발란스 키즈 애슬레져 아이템이 제격”이라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이해 자녀나 조카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