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해진, ‘오레오’ 먹으며 팬사인회 진행
2018-08-22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배우 유해진이 지난 21일 2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성수점에서 동서식품 오레오의 모델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오레오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맛있는 오레오를 함께 즐기고자 마련됐으며, 오레오 룰렛 즉석 이벤트,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해진은 소비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사인회를 진행하며 특유의 따뜻한 웃음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시종일관 미소짓게 만들었다.
오레오는 발매된 지 100년이 넘은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샌드위치 쿠키이다. 국내에서는 대표 제품인 화이트 크림 이외에도 초콜릿 크림, 딸기 크림, 골든 오레오 등의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레오를 비틀어서 크림을 맛본 뒤, 우유에 찍어 먹는 방법은 오레오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빙수, 음료, 케이크 등 다양한 레시피 활용법이 소비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오레오를 사랑하고 찾아주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가까워 지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