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 자회사 한빛이엔아이 흡수합병
2018-08-25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비트컴퓨터가 자회사인 한빛이엔아이를 흡수합병한다.
25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비트컴퓨터는 지난 24일 이 같은 결정을 하면서 한빛이엔아이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어 별도로 신주는 발행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합병 비율은 1대 0으로 결정됐으며, 합병 이후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교육사업의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쟁력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교육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기업가치를 극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