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인베스트먼트, MP한강 주식 전량 처분
2018-09-08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위드인베스트먼트가 MP한강의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위드인베스트먼트는 보유하고 있던 MP한강 주식 40만주 전량을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처분된 주식은 MP한강 전체 지분율 가운데 1.13%를 차지한다.
이번 위드인베스트먼트의 주식 처분에 대해 MP한강 관계자는 “단순투자목적으로 지분율이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P한강은 지난 7월 한강인터트레이드에서 상호를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