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박사 조은섭의 사색] 실수

2018-09-11     파이낸셜리뷰

살면서
실수 한 번 안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실수의 크기에 따라
상황은 달라지지만

그래도
처음 실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실수를 한 사람도 속이 상하고
많이 미안할 거예요.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여러 사람 앞에서 타박하지 말고

환하게 웃으며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출처: 최유진 ‘행복이 따로 있나요’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