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이탈리아 정통 ‘피오르 디 라떼’ 4종 출시
2018-09-12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가을 시즌 신제품으로 ‘피오르 디 라떼 (Fior Di Latte)’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피오르 디 라떼(Fior Di Latte)는 이탈리아어로 ‘우유의 꽃’이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의 대표 플레이버 가운데 하나다.
이번에 출시한 ‘피오르 디 라떼 젤라또’는 깊고 진한 우유의 풍미와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아울러 부드럽고 진한 라떼에 달콤함을 더한 ‘피오르 디 라떼’, 달콤한 아이스 라떼 위에 젤라또를 띄운 ‘피오르 디 커피 플로트’, 우유와 얼음, 젤라또를 함께 갈아 만든 ‘피오르 디 그라니따’ 등을 함께 선보인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앱(해피앱)에서 ‘3+1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오는 15일부터 10월 25일까지 ‘피오르 디 라떼 4종’ 중 3개 구매 시 ‘피오르 디 라떼 젤라또’를 무료로 증정한다. 스탬프를 모두 채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파스쿠찌에서는 샤케라또, 로마노, 비체린에 이어 가을을 맞아 ‘피오르 디 라떼’ 를 활용한 이탈리아 제품 라인을 추가 출시했다”며 “향후 이탈리아 현지의 커피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