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품절돼도 원하면 언제든”...에스쁘아, ‘도어 드랍’ 서비스 실시
2018-09-18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에스쁘아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불편함 없이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선한 ‘도어 드랍(Door Drop)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적으로 시행되는 에스쁘아 ‘도어 드랍 서비스’는 에스쁘아 온라인 몰에서 제품 구매 시, 품절 된 제품이라도 오프라인 매장에 재고가 있으면 원하는 장소에서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016년 12월부터 시행됐던 기존 도어 드랍 서비스는 가까운 매장에서 제품을 테스트해보고 결제를 하면 품절된 상품일지라도 원하는 장소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였으나, 온라인 몰 구매 고객이 증가하면서 온라인 몰까지 서비스를 확장시켰다.
에스쁘아 ‘도어 드랍 서비스’는 오는 18일부터 에스쁘아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품절된 제품일 경우 수시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 및 문의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해 소비자가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