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추석 후유증 겪는 피부, 힐링이 필요해

2016-09-21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긴 추석 연휴를 지내고 명절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교통정체로 인한 장거리 이동, 명절 스트레스로 피로가 누적되어 까칠한 얼굴로 일상에 복귀하기 쉽다. 특히, 기름진 음식 섭취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거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는 등 피부도 명절 후유증에 시달린다. 피부에 에너지와 활력을 채워주는 화장품을 선택해 생기를 더하고, 충분한 휴식, 숙면 돕는 힐링 아이템으로 후유증을 이겨내 보자.

까칠한 피부는 금물! 명절 후유증 겪는 피부...진정효과 주는 화장품으로 피부 힐링

명절 후유증에 환절기까지 찾아와 한껏 까칠해진 피부에는, 진정 효과는 물론 에너지와 활력을 채워주는 고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컨디션을 끌어 올려보자.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라인은 쑥 성분을 원료로 해 지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순하게 정돈해준다. 또 자연이온수를 함유해 피부 갈증을 해소하고 활력을 선사하며 저자극의 순한 포뮬라로 피부에 편안하게 작용한다. 특히, 상쾌한 프레시 그린 허벌향으로 힐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에센스만 바꾸어도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피부 본연의 힘을 채워주어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워터 에센스이다. 실제로 4주 동안 사용했을 때 피부 수분, 밝기, 피부결 등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여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장거리 운전에 지쳤을 남자 피부에도 힐링이 필요하다. 따로 관리가 힘들다면 다양한 기능을 한 병에 담은 고기능성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는 남성 피부를 위한 7가지 피부 활력 에너지 (수분, 보습, 탄력, 주름, 피지, 미백, 진정)를 한 병에 담아낸 고기능성 올인원 제품이다. 더불어 독자적인 핵심 성분인 동해 심층수에서 끌어올린 ‘블루에너지(BLUE ENERGY)가 남성 3개 피부 고민인 수분, 피지, 탄력 등의 밸런싱을 도와 거칠고 메마른 남성 피부에 활력을 더한다. 슬리핑 팩을 활용하면 보다 매끈하고 촉촉한 아침 피부를 맞을 수 있다. 따로 씻어낼 필요 없이 나이트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홈케어 방법이다. 이와 관련 드림웍스 ‘동키 굿모닝 슬리핑 팩’은 수분공급은 물론 브라이트닝 기능까지 장착한 수면 팩으로 사용법이 간편하고 우수한 효능으로 인기이다.

기분 좋은 휴식으로 몸 컨디션 끌어올릴 것! 충분한 숙면 돕는 힐링 아이템

충분한 휴식이야 말로 피부 상태를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거나, 휴식을 돕는 일명 힐링 아이템을 활용해 명절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다. 아베다 ‘블루 오일 밸런싱 컨센트레이트’는 상쾌한 페퍼민트와 편안한 블루 카모마일 향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롤러볼 형태로 목과 어깨라인, 두피, 관자 등을 따라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굴려주면 쿨링 효과와 상쾌함은 물론 지압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늦은 저녁, 숙면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활용해 완벽한 휴식을 취해보자. 목욕 시 입욕제를 사용해 지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프레쉬 ‘사케 배스’는 사케가 함유된 정화 효과의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풍부한 향으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 속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숙면을 유도하는 캔들도 있다. 이니스프리 ‘센티드캔들 힐링 모먼트’는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는 고즈넉한 라벤더 향으로 편안함을 선사한다. 100% 식물성 왁스와 그을음 없는 심지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