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9월 22일

2017-09-22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09월 21일

[주식 현물]
한국 2035.99(+0.51%)
중국 3025.87(+0.10%)
일본 16807.62(+1.92%)
다우 18293.70(+0.90%)
S&P500 2163.12(+1.09%)
나스닥 5295.18(+1.03%)
Euro STOXX 2982.18(+0.58%)

[KOSPI200 야간선물]
종가 258.20(+0.62%)
외국인 +160계약(매수 9848, 매도 9688)
기관 +64계약(매수 259, 매도 195)

[국채(10년물)]
미국 1.65%(-4bp)
일본 -0.04%(+4bp)
한국 1.58%(+2bp)

[환율]
달러 Index 95.47(-0.56%)
엔/달러 100.37(-1.32%)
달러/유로 1.1191(+0.32%)

[상품(달러)]
WTI(Nymex) 45.34(+2.97%)
Gold(Futures) 1331.40(+1.00%)

[주요국 환율]
EUR-USD: 1.1190(0.01%)
USD-JPY: 100.37(0.05%) 
USD-CNY: 6.6711(-0.01%)

[주요국 국채 10년물 금리]
미국: 1.65%(-3.81bp)
독일: -0.0006%(2.02bp)
일본: -0.037%(3.60bp)

[미국 주가 지수]
다우: 18,293.70(0.90%)
나스닥: 5,295.18(1.03%)
S&P500: 2,163.12(1.09%)

[국제유가(Crude)]
NYMEX WTI: 43.4USD/bbl(0.32%)

[주요뉴스]
· FOMC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17명의 연준 위원 중 14명의 위원은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가 한 번 혹은 한 번 이상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

· 연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6월의 2.0%에서 1.8%로 하향 조정했고, 내년도 전망치는 2.0%로 유지 · 재닛 옐런 FRB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점진적인 금리 인상 전략을 고수하며, 새로운 충격이 없다면 연말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전하며 모든 연준 위원이 경제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것에 동의했다고 설명 · 애틀랜타 연은의 GDP 예측모델인 GDP나우는 3/4분기 경제성장률을 3%이하로 전망하며 현재의 컨센서스보다 3%보다 낮게 제시 · 기준금리 동결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미국 석유협회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급감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2.9% 상승한 45.34$/bbl을 기록 · 일본의 통화정책 소식에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는데, FOMC를 앞두고 불확실성에 상승폭을 축소하다가 FOMC이후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음.

■ 주요 이슈

1. 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를 동결. 2. FOMC는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를 0.25~0.50%로 유지한다며 당분간 물가와 고용 목표를 향한 진전을 기다리기로 결정. 3.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FOMC 후 올해 새로운 충격이 없다면 연말에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발언. 4. 보스턴 연은 총재와 캔자스시티연은 총재,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금리 인상을 주장. 금리동결을 반대한 위원이 3명이나 됐으며 이는 기준금리 인상에 상당한 압력이 있다는 점 시사. 5. BOJ는 이날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마친 뒤 발표한 성명에서 '장단기 금리 조작부양적·질적완화(QQE)'라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 6. 전일 FX 스왑 시장은 역외 스프레드 비드와 원화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1년물을 중심으로 FX 스왑 포인트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