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10월 19일
2018-10-19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10월 18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482.91pt(-0.06%),
코스피200(야간선물) 329.85pt(+0.20%),
다우 23,157.60pt(+0.70%)
나스닥 6,624.22pt(+0.01%)
FTSE100 7,542.87pt(+0.36%)
2. 환율
원/달러 현물 1,130.09원(-0.22%)
엔/달러 112.94(0.01%)
달러/유로 1.18(0.04%)
3. 국제유가
WTI $52.04(+0.31%),
두바이 $056.29(+0.12%)
4. 기타원자재
금 $1,283.00(-0.25%)
필라델피아반도체 1,228.16pt(+0.33%)
■ 주요 이슈
·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9-10월 미국 경제가 허리케인 피해에 불구하고 미약에서 완만한 속도로 성장했다고 평가함. 또한 고용은 완만하게 균형 잡혀 있으며 노동시장은 이미 타이트해진 것으로 묘사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임금 상승 압력은 완만했음 (WSJ) · 허리케인 영향으로 미국의 9월 주택착공건수가 전월비 4.7% 감소한 연율 112.7만 채로 집계됨. 건축허가 역시 전월비 4.5% 감소해 주택 시장 회복이 교착상태에 빠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키움 (Reuters) ·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은 의회가 세제개혁안을 통과시키지 않을 경우 주식시장이 최근 상승세를 상당부분 반납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함 (FT)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완전 고용에 근접한 지금에 시행하는 감세 조치가 단기적으로는 경기 부양에 효율적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부채증가, 레버리지 확대로 인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함 (WSJ) · 영국의 8월 임금성장속도가 전년비 2.1% 증가해 전월의 2.2%에서 다소 둔화됨. 브렉시트 결정 이후 파운드화 약세로 인플레이션율은 지속 상승해 3%로 집계된 가운데 임금 상승률은 둔화돼 소비 능력에 부담으로 작용 (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