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그릭슈바인 필라프 2종 선보여
2018-10-25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볶음밥 ‘그릭슈바인 필라프 2종’을 출시하고 오는 26일 롯데홈쇼핑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필라프(Pilaff)’는 SPC삼립이 운영하는 독일식 육가공 매장인 ‘그릭슈바인 메쯔거라이’에서 판매하는 메뉴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냉동HMR(가정간편식)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그릭슈바인의 육즙 가득한 소시지와 야채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 풍부한 재료가 특징이며, 제조하기 하루 전에 도정한 국내산 쌀을 사용해 더욱 신선하다.
아울러 ‘김치소시지 필라프(220g)’는 숙성된 김치와 그릭슈바인 소시지를 볶아 만들어 매콤하게 즐길 수 있으며, ‘커리소시지 필라프(220g)’는 그릭슈바인 소시지와 커리를 넣고 조리해 이국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기존 판매 중인 ‘갈릭소시지 필라프’, ‘햄에그 필라프’의 고객 반응이 좋아 필라프 2종을 추가 출시하게 됐다”며 “1인 가구의 증가로 HMR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다양한 냉동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