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이, 슈퍼클럽과 함께하면 더 큰 혜택이 따라온다”
2018-11-01 서성일 기자
[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현대카드 슈퍼클럽’ 대상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클럽’은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 편의점 등 생활 필수업종의 23개 브랜드에서 대상카드 사용 시, 기본적인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의 150% 혜택이 주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특히,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혜택 제공에 한도가 없으며, 보유한 M포인트를 결제에 활용할 수도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현대카드는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현대카드 슈퍼클럽’ 가맹점 이용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1월과 12월 중 고객이 ‘현대카드 슈퍼클럽’ 가맹점에서 결제한 이용금액을 월별로 합산해 월 최대 3만 추가 포인트 적립 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누적 이용금액은 11월, 12월로 나눠 각각 산정하며, 고객은 사용한 카드에 따라 월별 누적 이용금액 50만원 당 1만 M포인트를 추가로 쌓거나 1만원을 돌려 받게 된다.
‘현대카드 슈퍼클럽’ 가맹점은 고객들이 자주 이용해 혜택 체감도가 높은 브랜드 23곳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질적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 것이다.
대형마트 브랜드인 이마트를 비롯해 CU 편의점과 현대백화점,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올리브영 등 다양한 오프라인 쇼핑처를 비롯해, G마켓, 옥션, CJ오쇼핑, SSG닷컴, 위메프 등 8개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등 다채로운 브랜드가 ‘현대카드 슈퍼클럽’에 참여한다.
이 외에도 커피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투썸플레이스,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리바게트와 삼성화재다이렉트, 현대해상다이렉트, 가구전문 업체인 일룸 등에서도 ‘현대카드 슈퍼클럽’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쇼핑과 외식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 특성에 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연말 송년회, 가족을 위한 선물 준비 등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