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한샘은 1인가구 증가 및 주택 소형화 추세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공간활용도를 높인 신제품 ‘파이폴딩 스툴베드’ 등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이폴딩 스툴베드’는 침대와 스툴로 동시에 사용 가능한 다기능 제품이다. 기존 접이식 침대는 사용하지 않을 때 보통 세워서 보관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졌지만 이 제품은 스툴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원룸, 서재, 작업실 등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거나, 거실에서 스툴로 활용하다 손님이 왔을 때 간이 침대로 사용하면 좋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최대 23% 할인한다. 침대를 구매하면 스툴 커버를 무료로 증정하고 9만 9900원 상당의 매트리스 커버는 3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재크 철제 사이드 테이블’과 ‘무빙 트롤리’는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재크 스틸 베란다랙’은 철제 소재 수납선반으로 실내·외 공간을 정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불필요한 장식을 배재한 모던스타일 디자인으로 거실, 다용도실 등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울린다.
아울러 외부로 조립 구멍이 노출되지 않아 더욱 깔끔하다. 선반 높이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수납할 수 있다.
DIY 제품이며 볼트, 너트 등 체결부품 없이 손쉽게 조립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중 선택 가능하다.
‘데이즈 멀티 행거’는 합리적인 가격에 드레스룸을 연출하거나 원룸 등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다. 화이트 색상에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25mm 두께의 튼튼한 지지봉을 사용해 내구성이 높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몰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며 “DIY가구는 고객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서 조립 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