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대우건설 지분 전량 매각..."재무구조 개선 목적"

2018-11-08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보유하고 있던 대우건설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에 매각한 지분은 913만8514주로 처분 금액은 558억3632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비율 대비 5.44% 규모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비핵심자산을 매각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