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 수료 후 자격 취득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박규호 기자│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이 신입 연수구 문화유산해설사 11명 임명했다.

연수문화원은 지난 9일 연수문화원이 진행한 '2024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자격고사·활동 평가에 합격한 연수구 문화유산해설사 11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연수문화원이 문화유산해설사 11명을 지난 9일 임명했다.(사진제공 연수문화원)
연수문화원이 문화유산해설사 11명을 지난 9일 임명했다.(사진제공 연수문화원)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11회차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연수구 지역학 기반의 역사, 문화, 지리, 인물, 환경 등을 학습했다.

새로 임명된 해설사들은 연수구 지역탐방, 인물 아카이브, 마을교육 등 지역을 소개하고 연구하는 연수학진흥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서 전문 해설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동헌 연수문화원 부원장은 “연수구는 능허대, 원인재, 문학산 등 중·고대 문화자원부터 센트럴파크, 컨벤션센터, 달빛축제공원 등 현대 문화자원까지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특색있는 고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연수문화원과 문화유산해설사들이 함께 숨겨진 '연수'를 소개할 수 있게 하겟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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