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지자체 중 유일 선정
일상화·홍보 노력 인정받아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박규호 기자│인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광역시도 17개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행안부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243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사전컨설팅 처리 등 제도 활용 실적과 우수사례, 홍보 등을 평가해 인천시를 포함한 지자체 7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적극행정 우수 사례.(사진제공 인천시)
인천시 적극행정 우수 사례.(사진제공 인천시)

광역지자체 17곳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인천시와 함께 인천 남동구도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매월 적극행정 카드뉴스 제작·게시 ▲직원 대상 소극행정 예방교육 실시 ▲적극행정 성과지표 신설 등 적극행정 일상화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에 적극행정 전용 게시판을 정비하고 홍보 캐릭터를 제작하는 등 시민 체감도 제고에 노력했다.

대표 사례로 '전국 최초 2년 연속 여의도 면적의 61배 조업어장 확장'이 꼽혔다. 인천시는 해수부, 국방부 등과 협의해 법령 개정을 이끌어내 177.2㎢의 어장을 확장, 어업인들의 법령위반 문제 해결과 연간 100억원 이상의 어가소득 증대 효과를 거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조직 내부 자발벅 적극행정 노력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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