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융합소프트웨어과 재학생, 기업 연계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본교 AI융합소프트웨어과 재학생 20명이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알엠소프트와 함께하는 생성형 AI 활용한 다국어 자막생성 시스템 구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폴리텍 AI융합소프트웨어과 학생들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과 클라우드 플랫폼을 주력으로 하는 ㈜알엠소프트가 멘토로 참여해 인천폴리텍대학 학생들을 지도했다.

프로젝트 기간은 지난 7월 22일부터 13일까지였으며, 7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는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알엠소프트와 함께하는 생성형 AI 활용한 다국어 자막생성 시스템 구현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AI융합소프트웨어과 학생들 (사진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알엠소프트와 함께하는 생성형 AI 활용한 다국어 자막생성 시스템 구현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AI융합소프트웨어과 학생들 (사진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사전교육에서는 자연어 처리의 기본 개념부터 워드 임베딩(단어를 숫자로 표현하는 방법), 어텐션 매커니즘(문장 내에서 중요한 부분에 더 집중하는 기술), 트랜스포머(문장 전체 맥락을 고려해 언어를 이해하는 기술)를 활용한 챗봇 제작 과정 등을 다뤘다. 

아울러 멘토링으로 챗 GPT, 자연어 처리 모델을 활용한 자막생성 시스템 설계와 다국어 자막 번역 모듈, 웹기반 인터페이스 구축 등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기업 멘토와 1:1 취업 포트폴리오 컨설팅 기회를 얻었고 취업 연계 지원과 함께 수료 시 격려금 700여만원을 받았다.

이종협 학생(AI융합소프트웨어과 2학년)은 "개발 과정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방향성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후배들에게도 이런 기회를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현진 학생(AI융합소프트웨어과 1학년) 역시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팀원들과의 협업해 기술적 역량을 높이고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폴리텍대학은 오는 10월 4일까지 2년제 학위과정 13개 학과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 이 기사는 AI 프로그램 챗GPT-4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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